녹십자, 북미시장 진출 준비 순항…美 법인, 올해 3번째 신규 혈액원 개원

입력 2015-08-17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혈액원 총 8곳으로 늘어 양질의 혈장 연간 최대 40만 리터 공급 가능

녹십자가 북미 혈액분획제제 시장 진출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십자는 미국 현지법인 GCAM(Green Cross America)이 최근 8번째 자체 혈액원을 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GCAM이 설립한 신규 혈액원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최대 6만 리터의 원료혈장 생산이 가능하다.

이로써 녹십자는 총 8곳의 미국 내 자체 혈액원에서 연간 최대 40만 리터에 달하는 양질의 원료혈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혈장 안의 필요한 성분만을 고순도로 분리한 의약품인 혈액분획제제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료혈장 공급처가 확보돼야 한다.

이 때문에 녹십자는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간 캐나다 공장의 상업생산 시기에 맞춰 원료혈장 공급처를 적극적으로 늘려나가고 있다.

배재현 GCAM 대표는 “올해만 3곳의 신규 혈액원을 개원했고, 연내 1~2곳을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라며 “향후 10년간 혈액원을 30곳으로 늘려 연간 100만 리터 이상의 원료혈장을 확보할 것”이라고 중장기 혈액원 추가 설립 계획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에 7498 마감 사상 최고가 또 경신⋯삼전ㆍSK하닉 엇갈려
  • “돈 더 줄게, 물량 먼저 달라”…더 강해진 삼성·SK 메모리 LTA [AI 공급망 재편]
  • 다이소에 몰리는 사람들
  • 비행기표 다음은 택배비?⋯화물 유류할증료 인상, 어디로 전가되나 [이슈크래커]
  • ‘의료 현장 출신’ 바이오텍, 인수합병에 해외 진출까지
  • 증권가, “코스피 9000간다”...반도체 슈퍼 사이클 앞세운 역대급 실적 장세
  • "가임력 보존 국가 책임져야" vs "출산 연계효과 파악 먼저"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下]
  • ‘익스프레스 매각 완료’ 홈플러스, 37개 점포 영업중단⋯“유동성 확보해 회생”
  • 오늘의 상승종목

  • 05.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441,000
    • +0.76%
    • 이더리움
    • 3,411,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3%
    • 리플
    • 2,106
    • +2.98%
    • 솔라나
    • 137,800
    • +5.76%
    • 에이다
    • 407
    • +5.17%
    • 트론
    • 517
    • +0.98%
    • 스텔라루멘
    • 245
    • +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70
    • +2.59%
    • 체인링크
    • 15,540
    • +6.73%
    • 샌드박스
    • 122
    • +7.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