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위기의 영세자영업자들, 올 상반기 20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

입력 2015-08-10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경기 부진으로 폐업이 속출하면서 영세 자영업자(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가 20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상대적으로 사업 규모가 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수는 증가세를 유지했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올해 상반기 기준 397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08만2000명)보다 10만7000명 줄었다. 이는 1995년 상반기의 397만1000명 이후 20년 만에 최저치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연간 기준으로 1994년 이후 400만명대를 유지했으나 올해는 300만명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영세 자영업자와 달리 직원을 둔 자영업자(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올해 상반기 159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3만명)보다 6만5000명 늘었다. 2013년 상반기(151만9000명) 이후 2년 연속 증가세다.

영세 자영업자의 감소 폭이 워낙 커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09: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89,000
    • -1.63%
    • 이더리움
    • 3,423,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1.42%
    • 리플
    • 2,239
    • -1.84%
    • 솔라나
    • 139,600
    • -1.55%
    • 에이다
    • 425
    • -0.93%
    • 트론
    • 454
    • +4.13%
    • 스텔라루멘
    • 256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3.5%
    • 체인링크
    • 14,460
    • -1.57%
    • 샌드박스
    • 129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