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화장품 글로벌 기업 시크릿, 한국 진출 3주년 축하 행사 개최

입력 2015-08-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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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축하 기념 '2015 코리아 컨벤션' 성황리에 마무리

글로벌 사해화장품 기업 시크릿이 한국 진출 3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40개국 600개 전문매장에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크릿은 사해미네랄과 첨단 기술력을 배합한 사해화장품 △바디케어 △페이셜케어 △그린테라피 △머드테라피 △멘즈 스킨케어 등의 제품 라인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시크릿 한국지사인 시크릿 다이렉트 코리아는 시크릿의 한국 진출 3주년을 축하하며 지난 7월 25일 ‘SEACRET(시크릿) 2015 코리아 컨벤션 – With You’를 개최했다.

시크릿 마크 강 아시아 사장은 “지난 2012년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시크릿 한국지사는 매우 기념비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며 “시크릿의 성공 비결은 첫 번째로 제품력, 두 번째로 부의 공동체, 세 번째로 함께하는 가족 문화이며, 다가오는 2016년에도 회원과 회사가 함께 전진하는 시크릿 다이렉트 코리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약 10,000명이 참가한 대규모의 행사로 치러졌으며, 플래시몹, 버스킹 공연, 마술쇼, 석고마임 등 다채로운 식전 행사를 비롯해 시크릿 최고경영자 아이작 밴 샤바트의 특별 강연, 신제품 론칭, 후원금 전달식, 리더 스피치, 외부초청 강연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아이작 밴 샤바트 시크릿 최고경영자는 특별 강연을 통해 “시크릿은 시크릿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전세계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관계마케팅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금 이 자리에도 함께 있을 시크릿의 글로벌 가족들이 우리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시크릿 성공시스템 트레이닝’과 서진규 박사의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 등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아토피 어린이 지원사업’을 후원하기 위한 환경재단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크릿은 시크릿 대표제품을 포함한 1,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사회공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하기도 했다.

걸그룹 씨스타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된 후반부 행사에서는 사업가 인정식, 시크릿 다이렉트 코리아 김현수 대표이사 사장의 새로운 프로젝트 발표, 푸짐한 경품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사해화장품 제조 기업 시크릿은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이민한 이스라엘 청년, 모티 & 아이작 밴 샤바트 형제가 세운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멕시코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1년부터 직접 판매 방식으로 사업을 확장해 2012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 지사가 설립됐다.

시크릿 제품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acret.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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