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리인 허위공시' 엘리엇 측 컨설팅 업체 관계자 조사

입력 2015-07-31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허위 공시 혐의로 고소·고발 당한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관계자들이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박찬호)는 엘리엇으로부터 의결권 대리 권유 사항을 위임받은 컨설팅 업체 리앤모로우(LEE & MORROW) 경영진 최모씨와 이모씨를 30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검찰 조사에서 "동의를 받고 기재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들이 관련 내용을 부인함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이름이 기재된안진회계법인 회계사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물산의 자문업무를 수행 중인 딜로이트 안진은 지난 2일 엘리엇이 그들의 대리인인 리앤모로우를 통해 딜로이트 안진의 시니어 회계사 2인을 위임장 용지와 참고서류에 대리인으로 허위 기재했고, 이 내용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시함으로써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상보]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81,000
    • -3.5%
    • 이더리움
    • 3,262,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2.72%
    • 리플
    • 2,177
    • -3.37%
    • 솔라나
    • 134,500
    • -4.13%
    • 에이다
    • 408
    • -4.9%
    • 트론
    • 452
    • -0.22%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3%
    • 체인링크
    • 13,720
    • -5.51%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