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전국 미분양 3만4068호 ··· 2개월째 증가세

입력 2015-07-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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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올들어 감소세를 보이던 미분양 주택이 2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2만8142호)대비 5926호 증가한 총 3만4068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도 올해 6월말 현재 전월(1만2502호)대비 76호 증가한 1만2578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1만6094호로 전월(1만4432호) 대비 1662호(11.5%) 증가한 반면 지방은 1만7974호로 전월(1만3710호) 대비 4264호(31.1%) 급증했다.

규모별로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감소한 반면 85㎡ 이하 중소형 미분양은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85㎡ 초과는 전월(9009호)대비 689호 감소한 8320호로 나타난 반면 85㎡ 이하는 전월(1만9133호) 대비 6615호 증가한 2만5748호로 나타났다.

이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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