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증시 오전장 혼조 마감…상하이 1.1%↑·항셍 0.9%↓

입력 2015-07-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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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증시 24일(현지시간) 오전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 7월 제조업 지표가 부진을 나타낸 것에 따라 홍콩증시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중국 본토 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1% 상승한 4167.94로, CSI300지수는 0.9% 오른 4288.11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 빠진 2만5161.26으로 마감했다. 항셍차이나엔터프라이즈지수가 1.1% 빠지며 홍콩증시를 하락으로 이끌었다.

영국 마르키트이코노믹스가 집계한 중국 7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됐다. 7월 차이신 제조업 PMI 예비치는 48.2로 전월의 49.4에서 하락하고 시장전망인 49.7을 크게 밑돌았다.

HSBC홀딩스가 지난 6월을 끝으로 스폰서십을 중단하고 대신 중국 경제전문매체 차이신이 새 스폰서가 되면서 중국 HSBC PMI가 차이신 PMI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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