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김천시와 멤브레인 사업 키운다

입력 2015-07-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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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브레인 R&D 센터 및 생산기지 이전

(사진 제공 시노펙스)

시노펙스가 김천시와 손잡고 멤브레인 사업 확대에 나섰다.

시노펙스는 23일 김천시와 멤브레인 사업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과 시노펙스 손경익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김천시에 멤브레인 연구개발(R&D) 센터와 생산기지의 이전 및 생산능력 확충을 통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김천시는 시노펙스 멤브레인 시스템 실증사업 장소 제공 및 해외수출, 마케팅 지원 등을 한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신성장동력으로 멤브레인 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생산능력 확충을 위한 장소를 물색하던 시노펙스에 김천시가 성장성이 높은 멤브레인 사업의 지역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제안을 하며 이뤄졌다.

시노펙스는 김천시에 확대되고 있는 멤브레인 사업 역량을 집중을 위해 멤브레인 R&D 센터 설립과 단계별로 의료용 멤브레인, 수소차연료전지 분리막, 기체 분리막 등 고성능 멤브레인 생산기지의 이전 및 생산능력을 확충을 위해 향후 6년간 5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노펙스는 김천시에 위치한 정수장 및 하수종말처리장에서 멤브레인 수처리 시스템의 실증사업을 진행해 기술력을 입증할 방침이다. 또 국내에서 도입 초기에 있는 멤브레인 방식의 고도정수, 하폐수처리 및 재이용 분야에서 김천시와 표준화된 멤브레인 수처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관련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천시는 시노펙스의 멤브레인 제품 및 시스템의 해외수출과 마케팅을 지원해 시노펙스 성장에 탄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손경익 시노펙스 대표이사는 “우수한 인적자원이 풍부하고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인 김천혁신도시에 멤브레인 R&D 센터와 생산기지를 건설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경북도청과 김천시의 지원과 기대와 부흥해 세계적인 멤브레인 및 수처리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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