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청혼과 연정훈의 음모, 앞으로 전개는?

입력 2015-07-0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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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방송화면캡처)

수목드라마 ‘가면’의 앞으로 전개에 대한 시청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민우(주지훈 분)가 지숙(수애 분)을 통해 진실한 사랑에 눈을 뜨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그는 지숙에게 자기 때문에 엄마가 돌아가시게 된 과거를 고백하고 진심어린 프러포즈까지 하며 행복을 찾았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모든 상황을 깨닫고 위기에 몰린 미연(유인영 분)이 지숙의 정체를 밝히고 파멸로 몰고 가려는 위협과 석훈(연정훈 분)의 또 다른 음모가 기다리고 있는 상황.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비로소 두 사람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됐는데, 둘과는 반대로 부부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미연과 석훈이 새로운 음모를 꾸민다”며 “가면을 벗느냐, 가면을 벗기느냐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다”고 예고했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완전 꿀잼” “수목드라마 가면 너무 재밌어” “수목드라마 가면 앞을 전개는?” “수목드라마 가면 흥해라” “수목드라마 가면 끝나지 마요” “수목드라마 가면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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