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국민투표 결과,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이것" - 하나대투증권

입력 2015-07-0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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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6일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채권단 협상안 수용 반대 시 성장주 쏠림 현상이 강화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반면 채권단 협상안 수용 찬성 시 이익추정치 상향 조정 업종으로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이다.

그리스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운명을 가를 국민투표가 5일(현지시간) 실시됐다. 당초 찬성과 반대가 팽팽하게 맞설 것이라는 예상을 뒤집고 그리스 국민은 압도적으로 채권단이 제시한 구제금융안에 ‘반대’를 택했다.

이재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그렉시트 우려를 반영한 글로벌 증시의 조정 과정에서 헬스케어와 같이 그리스 문제와 무관하게 성장 기대 높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며 “6일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가 채권단 협상안 수용을 반대한다면, 글로벌 증시 추가적 조정이 불가피 하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채권단 협상안 수용 반대시, 주식시장은 위험 회피 전략으로 제약 바이오와 같이 성장하는 업종으로의 자금 쏠림현상 보다 더 강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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