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 신한생명, 연금 미리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 6대 질병 진단받으면 보험료 면제

입력 2015-06-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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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이‘연금미리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은 정부의 사적연금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생보사 중 가장 먼저 출시한 상품이다.

이 보험은 조기사망과 장기생존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선지급 하는 기능을 담고 있다. 이는 주택금융공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택연금(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는 상품)과 유사한 방식이다. 연금수령 중 피보험자 사망시 잔여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며, 이때 가입금액의 10%를 유족위로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6대 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 50% 이상이 되면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아울러 25종의 다양한 특약을 구성하고 있어 고객 맞춤형 종합보장 설계가 가능하고, 주계약을 1억 이상 가입하면 3년간 헬스케어서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가입시점에‘미래설계자금’을 설정하면 사망보험금의 최대 30%까지 일시금 수령이 가능하여 노후 이벤트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한연금미리받을수있는종신보험에는 5종의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돼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주계약 5000만원 이상 가입시 최대 5.0%, 장기납입시 최대 1.0%, 장애인가족 5.0%, 단체취급할인 1.5%(장애인가족 할인과 중복 불가),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 1.0% 할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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