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총연맹, ‘전북 스피드챔피언십 줄넘기대회’ 개최

입력 2015-05-29 1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현희 전 국회의원이 총재를 역임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줄넘기총연맹이 ‘2015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 전라북도 스피드챔피언십 줄넘기대회’를 오는 31일 전주화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줄넘기 교육인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줄넘기 대회를 통한 선의의 경쟁을 경험함으로써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줄넘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 육성해 줄넘기가 생활체육, 학교체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화합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며, 선수 392명, 대회임원 45명, 내빈 20명, 응원단 350명 등 총 8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경연 종목은 개인전인 ▲30초 스피드 경기 ▲학년별 왕중왕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학년별-부모님 맞서 뛰기 ▲왕중왕 전 ▲긴 줄넘기 대회(8자 마라톤) 등이 진행된다. 개인당 1종목 의무 참석해야하며, 최대 2종목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날 대회 개회식 이후 열리는 행사에서는 줄넘기와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전북 리틀파워점프 시범단과 보라매시범단이 함께할 예정이다.

전현희 총재는 “이번에 열리는 줄넘기대회는 지난 17일 줄넘기총연맹이 출범한 후 처음 열리는 대회라 감회가 새롭다. ‘전북 스피드챔피언십 줄넘기대회’ 이후 줄넘기 협회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줄넘기가 국민 생활체육으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30,000
    • +4.56%
    • 이더리움
    • 4,161,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4.46%
    • 리플
    • 718
    • +2.13%
    • 솔라나
    • 225,900
    • +10.79%
    • 에이다
    • 633
    • +3.77%
    • 이오스
    • 1,114
    • +4.11%
    • 트론
    • 172
    • -2.27%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200
    • +4.81%
    • 체인링크
    • 19,180
    • +4.01%
    • 샌드박스
    • 609
    • +5.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