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베이스의 거장 제프 벌린, 한국 팬들 위해 내한 클리닉 열어

입력 2015-05-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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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콜트 기타 주관으로 서울 마포구 합정동 폼텍 웍스홀에서 열린 세계적인 재즈 베이시스트 제프 벌린의 내한 클리닉에서 제프 벌린이 연주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콜트 기타)

세계적인 재즈 베이스의 거장 제프 벌린이 내한해 한국 팬들을 위한 베이스 클리닉을 열었다.

악기 브랜드 콜트 기타는 27일 홍대 폼텍 웍스홀에서 제프 벌린을 초청해 베이스 클리닉을 개최했다.

이날 클리닉에는 국내 베이시스트를 비롯 기타리스트 및 악기 관계자, 베이스에 관심이 많은 일반 연주자 약 150여 명이 폼텍 웍스홀을 가득 채웠다.

약 2시간여에 걸쳐 이뤄진 제프 벌린의 베이스 클리닉에서는 제프 벌린의 연주 시범을 시작으로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팁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한 1대 1 튜토리얼을 진행했다.

제프 벌린은 이날 클리닉에서 참석자들에게 “리듬감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악보를 보는 연습과 음악적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베이스를 잘 치기 위해서는 악기와의 교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음을 느끼고 이해하는 연습을 항상 해야 한다”며 “끊임없는 연습만이 실력 향상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콜트 기타의 도무영 마케팅 매니저는 “콜트 기타의 엔도서로 활동 중인 제프를 통해 국내 베이스 연주자 및 베이스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베이스의 여러 가지 팁을 전달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콜트는 향후에도 공연 및 클리닉 등 다양한 행사를 국내 연주자 및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프 벌린은 2013년부터 콜트 기타의 홍보 대사로 활동해오고 있으며, 2009년과 2013년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초청돼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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