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택 회장, 철강외 사업에도 관심

입력 2007-01-11 17: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 건설 IPO계획 없다 일축

2년 연속 20조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한 포스코는 철강외 사업에도 진출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은 11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개최한 CED 포럼에서 "철강 분야외에도 기타 신성장 분야 진출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철강업 업종과 관련돼 상호 시너지가 효과가 있을 경우로 단서 조항을 달았다.

또 이 회장은 자회사인 포스코 건설 IPO 계획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이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매각참여에 대해서도 "포스코 내에서도 찬반 양론이 있다"고 시인하며 "시너지 효과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03,000
    • -1.49%
    • 이더리움
    • 5,207,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46%
    • 리플
    • 732
    • -0.41%
    • 솔라나
    • 233,700
    • +0.13%
    • 에이다
    • 631
    • -0.79%
    • 이오스
    • 1,116
    • -0.8%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48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50
    • -0.92%
    • 체인링크
    • 26,130
    • +3.73%
    • 샌드박스
    • 621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