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500조 넘어선 가계대출… 주담대 열올리는 은행들

입력 2015-05-28 1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들이 가계대출을 확대 위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을 2%대로 낮추는 등 금리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계대출이 500조원을 넘서면 가계부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한 가계대출이 은행의 건전성과 수익성을 악화 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2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분할상환방식 주담대 평균금리는 2.99%를 기록했습니다. 주담대 금리가 2%대로 내려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찬가지로 농협(2.94%), 외환(2.95%), 하나(2.96%), SC은행(2.90%)의 주담대 금리도 2%대를 보였습니다. 최근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은행들은 주담대에 영업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1%대 초저금리로 인해 머니무브가 본격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금이 줄면 은행의 재원조달 안정성은 약화돼 마진 압박이 커집니다. 또한 추가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예금이 대출성장을 뒷받침하지 못해 조달비용이 늘어날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015,000
    • +2.13%
    • 이더리움
    • 3,209,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0.22%
    • 리플
    • 2,124
    • +2.61%
    • 솔라나
    • 136,100
    • +4.85%
    • 에이다
    • 397
    • +2.32%
    • 트론
    • 439
    • -0.45%
    • 스텔라루멘
    • 249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60
    • -2.73%
    • 체인링크
    • 13,920
    • +3.26%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