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차량 스티커 부착행사

입력 2015-05-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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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차량용 스티커 이미지.(사진제공=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타워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차량 스티커 부착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경련 허창수 회장, 조직위 조양호 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이승훈, 모태범 선수 등이 참석했다.

전경련 측은 “이번 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켜 성공개최를 위한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총 2만부의 차량스티커를 제작해 회원사와 정부 주요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착식에 참여한 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대회 1000일을 앞둔 시점에 전경련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에 발표된 대회 구호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처럼 함께하는 열정에 전경련이 가장 먼저 동참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세계적 위상을 제고하고, 국내경제 활성화, 국민통합과 자긍심을 고양할 수 있는 국가적 행사”라며 “모든 경제주체가 하나된 열정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합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경련은 앞으로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효과 극대화를 위한 세미나’ 및 ‘주요 기업대상 특구설명회’ 개최, ‘산지관광 중심 특구 활성화 방안’ 제시 등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경제계차원의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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