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연예·뮤지컬 기획사 MOU… 콘텐츠 확보로 면세점 준비 박차

입력 2015-05-21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기업이 한국관광명품협회와 19일 면세점 내 매장설치 및 제품개발과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관광명품협회 이사 주병남, 이사 유병록, 이사 임부원, 회장 김명효, 유진기업 전무 오영석, 팀장 방영석, 팀장 국문일, 팀장 이상규.(사진제공=유진기업)
중소·중견기업 대상 시내면세점에 도전하는 유진기업이 다양한 분야의 단체 및 기업들과 양해각서(MOU)를 맺으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유진기업은 19일 한국관광명품협회와 면세점 내 매장설치 및 제품 개발과 지원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관광명품협회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장려상 이상 입상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한국관광명품 인증마크를 부여받은 100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단체다.

유진기업은 또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개발 및 마케팅관련 MOU를 체결했다. 씨앤블루, AOA, FT아일랜드 등의 연예인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17일 양일간 홍콩에서 패밀리콘서트인 ‘FNC킹덤’을 개최하는 등 한류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유진기업은 특히 여의도 MBC공개홀 활용을 위해 우리나라 대표적인 뮤지컬 기획사인 설앤컴퍼니와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넌버벌 퍼포먼스를 운영하는 뮤지컬 ‘비밥’의 제작사 페르소나, 뮤지컬 ‘점프’의 제작사 예감, ‘페인터즈히어로’의 제작사 펜타토닉 등 다양한 업체와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공연 기획에 대해 MOU를 체결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유진이 추구하는 면세점은 단순히 쇼핑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 관광객이 선호하는 문화콘텐츠가 함께 결합한 복합 쇼핑공간”이라며 “중소·중견 면세사업권 신청업체로서 기존 면세점과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와의 접목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그룹은 지난달 16일 모회사인 유진기업을 통해 여의도 MBC사옥에 매장면적 3000평 이상으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개념의 시내면세점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4: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79,000
    • -1.57%
    • 이더리움
    • 2,494,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293,900
    • -0.2%
    • 리플
    • 1,643
    • -1.26%
    • 솔라나
    • 104,500
    • -0.85%
    • 에이다
    • 228
    • -0.87%
    • 트론
    • 498
    • +0.2%
    • 스텔라루멘
    • 286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60
    • -1.06%
    • 체인링크
    • 11,400
    • -1.04%
    • 샌드박스
    • 76.3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