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한항공 계열사 싸이버스카이 '일감 몰아주기' 조사

입력 2015-05-19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 계열사인 싸이버스카이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의혹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1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사옥 3층에 위치한 싸이버스카이 사무실에 조사관들을 보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시행된 이후 사실상 첫 조사다.

한진그룹 계열사인 싸이버스카이는 대한항공 기내 잡지의 광고와 기내 면세품 통신판매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 조양호 회장의 자녀 3남매가 33.3%씩 지분 100%를 갖고 있으며 이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 기준(비상장사 총수일가 지분율 20% 이상)에 해당한다.

공정위는 싸이버스카이를 통한 계열사 거래로 총수일가가 부당한 이득을 얻었는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지난해 7월 재벌 총수일가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규제 내용을 담아 개정된 공정거래법은 유예기간을 거쳐 지난 2월부터 시행됐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총수일가의 부당이득 편취 사실이 밝혀진다면 강력히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원태, 우기홍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26] 신규시설투자등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15년 무주택ㆍ15년 적금ㆍ가족 6명...청약 만점자의 서글픈 스펙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월 2만원대에 ‘데이터 무제한’…정부, 기본통신권 보장 요금제 개편
  •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 시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82,000
    • -0.33%
    • 이더리움
    • 3,254,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662,000
    • +0.53%
    • 리플
    • 1,987
    • -2.79%
    • 솔라나
    • 122,800
    • -1.84%
    • 에이다
    • 374
    • -3.11%
    • 트론
    • 472
    • +0.85%
    • 스텔라루멘
    • 232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00
    • -4.59%
    • 체인링크
    • 13,100
    • -3.89%
    • 샌드박스
    • 11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