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내 소비열량 4분의 1은 코카콜라로부터…그럼에도 나는 건강”

입력 2015-04-30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카콜라 최근 6개월 주가 추이. 29일(현지시간) 종가 40.49달러. (출처=블룸버그)

코카콜라의 최대주주인 워런 버핏이 코카콜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코카콜라 연례 주주총회에서 버핏은 무타르 켄트 코카콜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코카콜라가 소비자 기호에 부응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서 그는 “1886년 코카콜라가 탄생한 이후 제품 성가를 인정받아 왔다”며 이같이 전했다.

버핏은 “코카콜라 제품이 건강에 나쁘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나는 내가 소비하는 열량의 4분의 1을 코카콜라에서 얻는다”며 “그럼에도, 나는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주주총회에서 켄트 CEO는 2015년이 코카콜라에 ‘과도기’라고 강조하며 장기 성장 목표에 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이와 관련해 다른 대주주인 투자자 데이비드 원터스는 “실적 부진에도 켄트 CEO의 보수가 너무 지나치고 글로벌 판매 대책도 부실하다”고 꼬집었다.

올해 들어 코카콜라의 주가는 3.4% 하락했다. 이는 경쟁업체인 펩시콜라의 0.1% 하락을 웃도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05,000
    • -0.96%
    • 이더리움
    • 3,400,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
    • 리플
    • 2,072
    • -1.52%
    • 솔라나
    • 125,000
    • -1.34%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44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65%
    • 체인링크
    • 13,780
    • -0.58%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