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판매 채널 확장에 따른 실적 성장 가시성 높아…목표가↑ - 삼성증권

입력 2015-04-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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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1일 한샘에 대해 판매 채널 확장을 통한 매출 및 이익 성장의 가시성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지호 연구원은 “전일 한샘은 매출액 3692억원, 영업이익 27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1분기 별도 잠정실적을 공시했다”며 “당 분기 출점이 연 매출 100억원 규모의 한샘홈 1개점에 불과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국내 건설경기 및 부동산 거래량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당 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7.6%로 전 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1분기 비수기효과와, 판매촉진비 지출 증가, 상대적으로 낮은 영업이익률을 보유한 온라인 및 B2B 채널의 매출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한샘홈(생활용품, 2분기) 및 플래그샵 점포의(하반기) 추가 출점이 예정돼 있어 판매 채널 확장을 통한 동사의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2분기에는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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