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 고은미 "정찬, 네 짓일줄 알았어" vs. 박선영 "어디 한 번 물고 뜯어 봐"

입력 2015-04-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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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117회 예고 고은미 "정찬, 네 짓일줄 알았어" vs. 박선영 "어디 한 번 물고 뜯어 봐"

(MBC 방송캡처)

'폭풍의 여자' 고은미와 박선영 현우성이 엇갈린 복수를 다짐했다.

13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17회 예고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교통사고 후 의식을 찾지만 계속 의식을 찾지 못한 것처럼 연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병상에 누워있는 한정임을 두고 박현우(현우성)은 도준태(선우재덕)을 향해 복수를 다짐한다. 현우는 형인 박현성(정찬) 때문에 사고의 원인이 도준태에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폭풍의 여자' 예고에서 현성은 현우에게 손을 내밀며 "우리 함께 하자. 우리 함께 도준태(선우재덕 분)를 쓰러트리자"고 말한다. 이어 현성은 "한정임이 깨어나면 유언장이 어디 있는지 확실이 알아내야 돼. 그럴 수 있겠어?"라며 박현우에게 말했다. 박현우는 "어. 내가 할게"라고 답했다.

그러나 현우의 복수와 달리 준태는 정임의 사고에 가슴 아파한다. 도준태는 정임의 병실을 찾아 "당신이 이렇게 의식없이 누워있으니까 자꾸만 내 탓인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주 무겁다"고 말한다.

한편 도혜빈(고은미)는 박현성의 사무실을 몰래 들어가 컴퓨터를 뒤지고 교통사고의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알게된다. 혜빈은 컴퓨터를 보며 "박현성, 내가 당신 짓일줄 알았어"라고 말한다.

의식을 찾은 정임은 병원 침대에서 일어나 "그래 어디 한번 제대로 물고 뜯어보라고. 선생임을 다치게 한 사람이 도혜빈 너라는 거 밝혀 줄테니까"라며 복수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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