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 차익실현 매물 유입에 약세…달러·엔 120.52엔

입력 2015-04-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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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10일(현지시간) 달러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전날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된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5% 하락한 120.52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19% 오른 1.06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28.71엔으로 0.14% 상승했다.

달러ㆍ엔 환율은 전날 120.74엔으로 3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ㆍ엔 환율은 1주일 전 118.71엔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120엔 선을 회복한 상태다.

유로 가치는 그리스가 전날 국제통화기금(IMF)에 4억5000만 유로 채무를 상환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채무상환으로 그리스는 급한 불을 껐다. 그러나 여전히 국제 채권단과 구제금융을 계속 받기 위한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어 전망은 불확실한 편이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무장관들은 오는 24일 그리스 문제를 논의하고자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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