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약세…달러·엔 119.03엔

입력 2015-04-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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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6일(현지시간) 달러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달러에 매도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1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1.098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거의 변동이 없는 119.03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30.73엔으로 0.15%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는 3일 지난 3월 비농업 부문 신규 취업자와 실업률, 시간당 임금 인상률 등을 발표했다.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취업자 수는 12만6000명으로 지난 2013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 20만명 이상 증가 기록도 지난달에 13개월 만에 멈췄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5.5%로 전월과 같았다.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 오른 24.86달러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후카야 코지 FPG증권 사장은 “그동안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6월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으나 그런 전망은 약해졌다”며 “이제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50% 정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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