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9주만 최저치에 하락…0.6%↓

입력 2015-04-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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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은 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해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7.30달러(0.6%) 하락한 온스당 1200.90달러를 기록했다.

고용지표 호조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기준 금리인상에 대한 부담을 떨쳐낼 것이라는 전망이 금값을 하락을 이끌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한 주 동안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만건 감소한 26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24일 이후 최저수준이며 시장 전망치는 28만5000건을 밑돈 수치다. 변동성을 나타내는 4주간 평균 수치는 1만4750명이 감소한 26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실업수당 신청수가 30만명 밑으로 떨어지며 고용시장 상황이 나아진 것으로 풀이됐다. 미국 상무부는 3일 3월 신규 고용 통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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