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월급쟁이 한숨 부르는 대기업 연봉킹은?

입력 2015-04-0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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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그룹 상장법인의 등기임원 연봉공개가 2년째 진행됐습니다. 올해엔 지난해와 달리 총수 일가 대부분이 연봉공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전문경영인(CEO)의 보수가 상대적으로 주목받았다고 합니다.

앞서 최태원 SK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은 지난해 주요 계열사 등기임원에서 물러났습니다. 일각에서는 등기임원 연봉 공개의 취지인 ‘책임경영’ ‘투명경영’이 2년이 채 안돼 퇴색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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