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지난해 계열사 3곳서 연봉 31억원 받아

입력 2015-03-31 1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사진제공=한라그룹)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지난해 한라홀딩스와 한라, 만도로부터 총 31억원의 연봉을 수령했다.

31일 한라홀딩스가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정 회장은 그룹 지주회사인 한라홀딩스로부터 급여 13억8400만원, 상여 6500만원 등 총 14억4900만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아울러 등기이사로 재직 중인 한라로부터 상여 없이 급여로만 9억7588만원을, 만도로부터 6억77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이로써 정 회장은 지난해 3개 계열사로부터 총 31억188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2013년 보수 33억6300만원보다는 소폭 줄어든 액수다.


대표이사
김광헌, 김준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28]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조성현, 김현욱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9]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정관변경에 따른 배당기준일 안내)
[2025.12.09]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64,000
    • +2.48%
    • 이더리움
    • 4,934,000
    • +6.73%
    • 비트코인 캐시
    • 842,000
    • -1%
    • 리플
    • 3,090
    • +0.91%
    • 솔라나
    • 205,300
    • +4.05%
    • 에이다
    • 700
    • +10.76%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50
    • +1.44%
    • 체인링크
    • 21,160
    • +3.73%
    • 샌드박스
    • 213
    • +1.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