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월화극 시청률 1위 차지…바짝 뒤쫓는 ‘풍문으로 들었소’

입력 2015-03-31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메이퀸 픽쳐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2.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3.9%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율(오연서)이 왕소(장혁)와의 인연을 모질게 끊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율이 발해의 마지막 공주임을 알아차린 왕식렴(이덕화)은 청해 마을 사람들을 빌미로 신율을 역적으로 몰려는 음모를 세웠고 이를 알아챈 왕소는 청해상단으로 신율을 찾아갔다.

하지만 신율은 마주한 왕소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용건이 있으면 낮에 다시 오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왕소는 신율의 차가운 반응에도 개의치 않고 “많이 야위었다. 몸은 괜찮냐”며 안부를 물었지만 신율은 “이젠 전하와 저와의 길은 다르다. 다신 찾아오지 말라”고 모질게 쏘아붙였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블러드’는 시청률 4.2%를 차지했으며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1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46,000
    • -0.16%
    • 이더리움
    • 4,541,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86%
    • 리플
    • 3,037
    • -0.39%
    • 솔라나
    • 197,300
    • -0.85%
    • 에이다
    • 617
    • -0.96%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8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60
    • -0.23%
    • 체인링크
    • 20,750
    • +1.72%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