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흙탕으로 변한 신촌거리

입력 2015-03-2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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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준설 차량이 29일 서울 창천동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 도로가 침하되면서 인도방향으로 쓰러진 가운데 도로에 진흙이 흘러나와 있다. 사고 차량은 지난달 1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인 현대백화점 침수 방지 공사를 위해 나왔다가 공사장으로부터 30m 떨어진 지점에서 사고를 당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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