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도 중국 주도 AIIB 가입 결정

입력 2015-03-29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다른 서구 선진국에 이어 호주도 29일(현지시간)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 줄리 비숍 외무장관, 조 호키 재무장관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은행 지베구조와 투명성 등에서 지난 수객월간 바람직한 진전이 있었다”며 “이에 AIIB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AIIB가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역내 부족한 인프라 문제 해결에 기여해 경제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는 호주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가입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다만 주요 투자 결정에 대한 은행 이사진의 권한, 특정 국가의 은행 지배 불허 등은 해결해야할 핵심 문제”라고 덧붙였다.

애벗 총리는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도 늘어나는 인프라 투자수요에 어떻게 대처할지가 가장 큰 논의대상이었다”며 “나는 며칠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개인적으로 호주의 AIIB 가입 결정을 전했다”고 말했다.

중국이 이달 말까지 AIIB 가입 신청을 받기로 하면서 최근 참여 의사를 밝히는 국가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과 터키, 러시아도 이번 주 참가 의사를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다음 달 15일 AIIB 창립 국가가 최종 확인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돌아온 ‘셀 아메리카’…미국 주식·채권·달러 ‘트리플 약세’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GPT야, 이 말투 어때?"…Z세대 93% '메신저 보내기 전 AI로 점검' [데이터클립]
  • ‘AI생성콘텐츠’ 표시? 인공지능사업자만…2000여개 기업 영향권 [AI 기본법 시행]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70,000
    • -2.21%
    • 이더리움
    • 4,407,000
    • -5.08%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2.45%
    • 리플
    • 2,833
    • -2.24%
    • 솔라나
    • 189,400
    • -2.77%
    • 에이다
    • 533
    • -1.84%
    • 트론
    • 443
    • -3.06%
    • 스텔라루멘
    • 316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10
    • -1.02%
    • 체인링크
    • 18,260
    • -2.61%
    • 샌드박스
    • 21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