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외국인 투자 기준 완화에 상승 마감…상하이 0.2%↑

입력 2015-03-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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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27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2% 상승한 3691.1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증시는 이날 부동산 관련주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당국이 외국인 투자에 대한 기준을 완화하자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된 것이다. 에너지 관련주가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의식해 하락기조를 보였지만, 증시 상승기조를 꺾진 못했다.

이날 중국이 외국 자산운용사의 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QFII) 한도를 10억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이 해외 자금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저성장 기조에 빠진 경기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시장 전문가는 “증시에 새로운 현금 유동성이 포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징 종목으로는 조인케어는 10.01% 급등했고, 종합건설업체 중국교통건설은 9.9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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