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국 5만6600세대 집들이 ... 수도권 1만9700세대

입력 2015-03-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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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국토교통부는 올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의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했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5만6611세대(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9737세대(서울 3094세대 포함), 지방 3만6874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4월 서울성동(940세대), 화성봉담(699세대) 등 4875세대, 5월 남양주별내(1255세대), 고양원흥(1386세대) 등 4524세대, 6월 서울강남(1339세대), 인천구월(4149세대) 등 1만33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4월 광주전남혁신(1078세대), 진주평거(1308세대) 등 9547세대, 5월 울산청량율리(1189세대), 창원자은3(1298세대) 등 1만418세대, 6월 부산연제(1758세대), 순천신대(1842세대) 등 1만6909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9194세대, 60~85㎡ 3만2322세대, 85㎡초과 5095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0%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주체별로는 민간 4만100세대, 공공 1만6511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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