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일 채용 마감… SSAT 일정은?

입력 2015-03-20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삼성DB)

삼성그룹의 상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 접수가 20일 마감된다.

삼성은 이날 오후 5시까지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 접수를 끝내고, 다음달 12일 SSAT(삼성직무적성검사)를 국내외서 일제히 치른다. 서울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캘리포니아주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발표된다.

삼성그룹은 대졸 신입 사원 동일 계열사 입사 지원 제한을 폐지했다. 삼성그룹은 그동안 동일 계열사에 세 번까지만 지원할 수 있도록 횟수를 제한해왔다. 더불어 삼성그룹은 필기시험인 직무적성평가(SSAT) 합격자에 한해 받았던 에세이를 사전에 제출하도록 하는 등 채용제도를 손질했다.

20일 마감하는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지원 대상자는 2015년 8월 이전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올해 7∼8월 입사할 수 있어야 한다. 학점은 4.5점 만점에 3.0 이상이고, 계열사와 직군에 따라 다른 영어회화시험(오픽 또는 토익스피킹) 등급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이번에 신입사원을 뽑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모직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0,000
    • +0.23%
    • 이더리움
    • 5,04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1.16%
    • 리플
    • 693
    • +2.36%
    • 솔라나
    • 204,500
    • +0.44%
    • 에이다
    • 584
    • +0%
    • 이오스
    • 936
    • +0.6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06%
    • 체인링크
    • 21,010
    • -1.22%
    • 샌드박스
    • 543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