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기술, 북미시장에 자체 개발한 CD기 공급

입력 2015-03-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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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기술이 북미시장에 자체 개발한 CD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CD의 모델명은 SiriUs로 ‘Strong & Compact’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특히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자사의 지폐 방출 모듈을 탑제해 신뢰성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공간 활용성을 대폭 향상해, 리테일 시장의 특성상 공간에 대한 압박이 심한 실 점포주의 요구에 부흥하는 모델로 알려졌다.

푸른기술은 작년부터 컴팩트한 모델을 개발해 국내의 유수 VAN사에 공급하면서 성능을 검증 받았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급은 북미지역 상위 IAD(Independent ATM Deployment)와 정식 공급 계약 체결로 진행되는 것이며, 추가로 복수의 IADs와 공급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미국 시장 및 세계 시장에 자사의 지폐방출 모듈을 공급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푸른기술은 이번 SiriUs 공급을 통해 미국 ATM 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푸른기술 관계자는 “북미 수출 사업의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Global ATM 회사로 도약하고자 회사의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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