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中 부동산 시장 부진ㆍ中 여객기 벼락 맞고 비상착륙ㆍ장백지 영화 퇴출 논란 등

입력 2015-03-19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중국 웨이보 캡처. 본 사진은 해당 기사 사고와 관련이 없습니다.

3월 19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프랑스ㆍ독일ㆍ이탈리아, AIIB 참여

-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국들이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참여 의사 밝혀

- 이에 30개가 넘는 국가들이 AIIB 가입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나

2. 중국 여객기 벼락 맞고 비상착륙

-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후베이성 우한으로 가던 중국 하이난항공 소속 HU7187 여객기가 벼락을 맞고 비상착륙해

- 해당 여객기에는 승객 100여명이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여

3. 중국 부동산 시장 부진

-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현지시간) 지난 2월 중국 주요 70개 도시 가운데 66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하락했다고 발표하며 부동산시장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 이는 지난 1월의 64곳에서 늘어난 수치, 지난해 동기 대비는 69곳이 떨어져 전월과 같아

▲태도 불량으로 영화에서 퇴출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 영화배우 장바이즈(장백지). (사진=중국웨이보 캡처)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돈 먹는 지폐 계수기

- 중국 난징에서 돈을 먹는 지폐 계수기가 발각돼 경찰이 조사에 나서

- 문제의 지폐 계수기는 돈을 셀 때 마다 리모콘으로 조작해 지폐가 계수기 밑으로 빠져

- 중국중앙(CC)TV에서 실험한 결과 40장의 지폐가 마지막에는 10장밖에 남지 않아

2. 장백지 영화 퇴출 논란

- 18일(현지시간)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중국 영화배우 장바이즈(장백지)가 불량한 태도 탓에 영화에서 퇴출당한 것으로 알려져

- 이 같은 사실은 영화제작사인 샹화창(향화강)의 인터뷰를 통해 알려져

- 샹화창은 “장바이즈가 영화 ‘3D 봉신방’촬영 현장에서 자신이 홀대받고 있다고 화를 냈다”고 말해

- 이에 장바이즈 측은 태도 논란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 없이 “양측의 오해가 있었다”며 영화사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전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전국서 600개 발견…정부 “대북확성기 재개 논의”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61,000
    • +0.25%
    • 이더리움
    • 5,309,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1.01%
    • 리플
    • 723
    • -0.41%
    • 솔라나
    • 231,300
    • -0.98%
    • 에이다
    • 634
    • +1.12%
    • 이오스
    • 1,136
    • +0.89%
    • 트론
    • 159
    • +1.92%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950
    • -1.34%
    • 체인링크
    • 25,790
    • -0.39%
    • 샌드박스
    • 625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