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16강 2차전]'손흥민 76분 활약' 레버쿠젠, 아틀레이코 마드리드에 0-1…연장 돌입

입력 2015-03-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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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버쿠젠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손흥민 레버쿠젠 아틀레티코마드리드

▲사진=AP/뉴시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티켓을 놓고 레버쿠젠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팽팽히 맞선 가운데 손흥민은 76분간 활약한 뒤 교체아웃됐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 경기장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31분 시몬 롤페스와 교체됐다.

16강 1차전에서 1-0으로 앞선 레버쿠젠은 이날 경기에서 90분간 접전 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리오 수아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결국 1, 2차전 최종 합계 1-1로 비긴 양팀은 연장전에 돌입한 상황이다.

이날 경기에서 레버쿠젠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다소 무력한 모습을 보였다. 점유율면에서도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손흥민도 공격진영에서 찬스를 만들기 위해 애썼지만 공을 잡는 횟수가 적은데다 번번히 수비에 가로막히며 어려움을 겪었다.

한편 레버쿠젠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연장 승부를 펼치고 있다. 연장에서 승부가 갈리지 않을 경우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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