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건설 檢 압수수색 소식에 건설업종도 ‘벌벌’

입력 2015-03-16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건설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건설업종 주가가 하락세다. 해외 건설현장에서의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한 수사를 통해 다른 건설업체들에게도 수사의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12%(1550원) 하락한 4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54%(190원) 하락한 728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도 대림산업(-2.48%), GS건설(-0.32%), 삼성물산(-0.88%) 주요 건설 관련 업체 주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검찰은 13일 10시간에 걸쳐 포스코건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의 동남아 지역 사업 책임자 2명이 베트남 현지에서 근무하던 중 업체에 지급할 대금을 부풀리거나 허위로 작성해 10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서다.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출국금지되는 등 포스코건설 수사가 그룹 전방위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면서 포스코 그룹 주가는 물론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 동종 업종 주가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1]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8] 주주총회소집결의

  •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이한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2.0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김종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9]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엄기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Kim Jin-bo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대표이사 사장 천시열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1]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심민석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0]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5] 특수관계인과의내부거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60,000
    • -2.17%
    • 이더리움
    • 4,777,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0.89%
    • 리플
    • 3,001
    • -2.94%
    • 솔라나
    • 195,500
    • -5.24%
    • 에이다
    • 639
    • -6.99%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1.59%
    • 체인링크
    • 20,240
    • -3.71%
    • 샌드박스
    • 203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