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측 “버벌진트 ‘마이 타입’ 표절 논란, 현재로서 드릴 말씀 없어”

입력 2015-03-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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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버벌진트의 ‘마이 타입’ 표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언프리티 랩스타’ 제작진이 조심스러운 태도를 드러냈다.

CJ E&M 프로그램 관계자는 4일 배국남닷컴에 “버벌진트의 ‘마이 타입’ 표절 논란에 대해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제작진 측은 현재로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버벌진트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논란이 되고 있는 ‘마이 타입’과 오마리온의 ‘포스트 투 비’는 둘 다 최근 미국 음악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흑인음악 장르 ‘래칫’이다. 같은 장르의 노래로 두 곡을 비교해보면 전체적인 멜로디와 구성, 코드 진행, 악기 편성 등 서로 완전히 다른 별개의 노래”라며 표절 논란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여성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제시, 치타, 강남이 참여한 ‘마이 타입’은 래퍼 버벌진트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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