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차익실현 매물 유입에 달러 약세…달러·엔 119.71엔

입력 2015-03-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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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3일(현지시간)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된 영향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1시30분 현재 전일 대비 0.11% 상승한 1.119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35% 내린 119.71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25% 떨어진 134.02엔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미국 제조업지표 호조에 뉴욕증시 나스닥지수는 15년 만에 5000선을 돌파했다. 달러ㆍ엔 환율도 약 2주 만에 120엔을 웃돌았다.

그러나 이날 도쿄증시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해 달러 매도ㆍ엔 매수 흐름이 나타났다. 달러 가치는 유로에 대해서도 4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호주중앙은행(RBA)이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호주달러가 강세를 보인 것도 달러 약세로 이어졌다. 블룸버그통신 집계에서 전문가들은 RBA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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