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슬란’ 판매 늘려라… 출장자 위한 시승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5-03-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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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27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시승 진행

▲현대자동차는 ‘아슬란’의 판매 강화를 위해 출장자를 위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준대형 세단 ‘아슬란’의 판매 강화를 위해 출장자를 위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승 대상은 이달 9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업무상 출장을 가는 회사원이다.

이번 아슬란 시승 프로그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출퇴근 시승 프로그램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시승행사다. △서울(서울역ㆍ김포공항) △대전(대전역) △대구(동대구역) △광주(광주역) △부산(부산역) △울산(울산역)을 방문하는 27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1박 2일간 진행된다.

현대차는 고객의 출장 일정에 맞춰 각 지역의 KTX 운행 기차역으로 직접 아슬란 시승차를 인도해 주고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차량을 반납 받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승 고객에게 출장 중 활용성이 높은 여행용 클렌징 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이달 2일부터 4월 2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고객을 모집한다. 추첨으로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매주 수요일 개별 연락을 통해 시승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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