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차관 "해외건설, 수주 다변화 등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

입력 2015-01-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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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해외건설과 플랜트 산업의 새로운 페러다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형환 차관은 27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지원센터' 개소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유가 변동, 중동지역의 정치적 불안, 경쟁국의 저가 수주 공세 등 우려의 목소리가 들리는 가운데 여전히 중동, 아시아 지역에 해외건설과 플랜트 분야 수주가 편중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주 차관은 "보다 적극적으로 대규모 프로젝트와 중소․중견기업의 수주를 지원하고, 민간 금융기관의 해외 동반진출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차관은 "정책금융센터가 수주 확대라는 외형적 성장에서 더욱 나아가 우리 해외건설ㆍ플랜트 시장의 지속 성장을 위한 수주 구조 다변화, 고부가가치화 등 체질 개선 노력에 흐르는 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건설ㆍ플랜트 정보제공과 금융컨설팅 등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해 1월 문을 연 해외건설 플랜트 정책금융지원 센터는 개소 이후 총 573건의 상담을 실시해 44건 금융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중 38건( 총 1억8000달러 승인)을 성공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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