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가입자 증가로 4Q 영업익 83%↑ 전망-신한투자증권

입력 2015-01-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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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2일 에스원에 대해 "4분기 보안 시스템 가입자가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4분기 보안 시스템 가입자 순증가는 1만4675건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2.6% 가량 오른 52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 연구원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저금리 기조 등을 이번 실적개선의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했다. 은퇴자가 늘고 대출이 쉬워지면서 창업이 많아지자 경비시스템 등 상업용 보안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는 분석이다.

그는 “올해와 내년 에스원 시스템 경비 가입자는 각각 11%씩 증가할 것”이라며 “사회구조적 원인으로 보안 수요가 늘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비 33.5% 오른 228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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