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실질심사 법원 출석 '묵묵부답'

입력 2015-01-1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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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아동에게 상습적인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A(33)씨가 17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인천지법은 이날 오후 2시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A씨는 상습 학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법정에 들어섰다.

A씨는 지난 8일 여자 원생이 점심식사 후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뺨을 강하게 후려쳐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이 같은 아동 학대를 수차례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A씨는 상습 학대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인하고 있다.

A씨는 2010년 2급 보육자격증을 딴 이후 3년 뒤 1급으로 승급했다. 해당 어린이집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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