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압수수색이 꼭 필요했는지 답해야”의대 교수협,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사건 이후 제도개선 의문전공의들 “응급·중증 진료할수록 더 큰 사법적 위험 감수”정은경 장관 “의료계 입장 반영한 수사 가이드라인 만들 것”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가 청색증 환아의 사망으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의료계 각 단체의 반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12월 8일, 삼양사 관계자 3명 증인신문 대상 측 “영장 청구 때와 범행구조 달라”…檢 “담합 인식·묵인이 핵심”
국내 식료품 담합 사건 중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원대 전분당 가격 담합’ 사건의 본격적인 증인신문이 12월부터 시작된다. 검찰은 삼양사와 사조CPK, 대상 관계자 총 12명을 증인으로 신청해 피고인들의 담합 관여 여부와 범위 등을 입증할
이른바 '홈플러스 사태'로 지난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1년 만에 다시 국회에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홈플러스 기업회생에 더해 롯데카드와 딜라이브 등 MBK 투자회사를 둘러싼 현안이 이어지는 만큼 올해 국감에서도 김 회장과 MBK의 책임을 묻는 질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
한국BCI학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2026년 제1회 한국BCI학회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8월 26일 창립총회를 연 지 5주 만에 마련한 첫 학술대회로 592명이 행사에 등록했다. 워크숍과 3개 세션에 국내외 연사 14명이 나섰고 포스터 134편이 발표됐다.
기조 세션에는 해외 석
GC녹십자는 최근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된 ‘제2회 유전자·세포치료 서밋(Gene and Cell Therapy Summit·GCT 2026)’과 제주에서 열린 ‘2026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등에서 자체 개발한 메신저리보핵산-지질나노입자(mRNA-LNP) 플랫폼의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표
검찰청이 78년만에 폐지되고 이날 공소청이 새롭게 출범하는 가운데 기존 수사부를 전부 폐지하고 공소 중심 체계로 재편한다. 불송치심사부 등도 신설된다.
2일 공소청에 따르면 광역공소청 6개, 지방공소청 18개, 지청 42개로 새롭게 출범한다 .검사 2292명, 일반직 5890명 등 총 인원은 8182명이다. 다만 별도의 공개 개청식은 열지 않고 업무를 시
☆ 마하트마 간디 명언
“폭력은 본질적으로 말이 없다. 그리고 그것은 사색과 이성적 의사소통이 깨진 곳에서 시작된다.”
인도 민족 운동의 지도자·사상가. 18세 때 런던에서 법률을 배우고, 귀국해 변호사로 개업한 그는 인도인의 지위와 인간적인 권리를 위해 투쟁했다. 영국에 대한 비협력 운동의 하나로 납세 거부 · 취업 거부 · 상품 불매 등을 통한 비
산자위 여야 합의로 김 회장 증인 채택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정감사 증인석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홈플러스 사태를 둘러싼 책임 문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롯데카드와 딜라이브 등 MBK 포트폴리오 기업의 경영 현안까지 국감 테이블에 오를지 주목된다.
1일 정치권과 투자업계에 따르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검찰이 16조원대 석유화학제품 담합 혐의를 받는 LG화학, PKC, 애경케미칼, OCI, 롯데정밀화학, 유니드 등 6개사 법인과 임직원 37명을 기소했다.
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수사 결과 브리핑을 열고 “국내 석유화학 시장을 과점하는 7개 석유화학사의 담합 사건을 수사한 결과 석유화학사 6곳 및 각 회사의 전현직 대표
카페 침입 시도…점주가 문 잠그고 신고해 피해 막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한강공원 인근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들을 위협하고 카페 침입을 시도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김지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공공장소흉기소지 혐의를 받는 천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
대마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적발됐던 밴드 시나위 출신 가수 김바다가 약 6개월 만에 활동 재개에 나선다.
김바다는 28일 김바다는 SNS에 손편지를 공개하고 “지난 시간 많이 생각하고 뼈저리게 반성해 왔다”며 “3월의 일로 저를 아껴주시고 믿어주셨던 분들께 걱정과 상처를 드렸다”고 사과했다.
이어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모든 것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은
수사당국이 금융·통신 영장 집행 과정을 전자화한다. 영장집행포털을 통해 영장을 확인하고 금융기관과 통신사 등이 회신도록 하는 방식이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 검찰청, 경찰청, 해양경찰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5개 기관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전송형 전자영장 집행시스템'을 정식 개통해 운영에 들어갔다.
새 시스템은 전자문서로 발부된 압수수색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체제 출범이 임박한 가운데 경제범죄 수사 체계도 큰 변화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대형 기업사건과 금융범죄 등의 수사를 주도하던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수청이 ‘중대경제범죄’를 수사하게 된 상황에서 경찰과 특사경의 동종 수사권도 그대로 유지되면서 초기 수사권 중첩 및 과열경쟁 우려도 제기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개청하
기업들, 법률 분석·내부 스터디…수사기관 역할 분담 등 문의경찰·중수청 중복수사 및 사건 장기화 우려…법률비용 증가 전망
다음 달 2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출범을 앞두고 기업들이 내부 교육과 스터디, 로펌 자문 등을 통해 새 수사체계 파악에 나서고 있다. 다만 경찰·중수청 간 수사 영역과 실제 사건 처리 방식 등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조직·인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이기훈 전 삼부토건 부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코스피 상장사 회장에게 징역 1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엄상필 대법관)는 23일 범인도피·범인은닉 혐의로 기소된 이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 씨의 수행비서 최모 씨에게 선고된 벌금 500만원도 확
쿠팡 현장조사 잠정 중단·한화 자료제출 명령 효력 정지인쇄용지·밀가루 가격 재결정 명령도 잇따라 집행정지
민생 분야 조사와 제재에 속도를 높여온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들의 잇단 법적 대응에 부딪혔다. 쿠팡과 한화가 현장조사 단계부터 절차의 적법성을 문제 삼은 가운데 담합 기업에 내린 가격 재결정 명령도 법원에서 효력이 정지됐다.
20일 공정위와 업계에 따
위법수집증거 이유로 성매매 혐의는 무죄
중국인의 의뢰를 받아 육군 내 군사기밀을 유출해 1심과 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20대 A병장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다만 성매매 혐의는 위법수집증거라는 이유로 무죄 판결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박영재 주심 대법관)는 최근 일반이적, 군기누설, 부정처사후수뢰, 정보통신망침해, 성매매
구속 여부, 이르면 오늘 밤 결정
중동전쟁을 틈타 석유화학제품 가격을 담합한 의혹을 받는 김유신 OCI 대표 등 국내 석유화학업체 전·현직 경영진들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이지영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9시20분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김 대표와 장영수 전 PKC 대표 등 8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감사위원 표 대결서 고려아연 측 우위…외국인·기관 98.3% 지지홈플러스 수사 김병주·김광일 기소 여부 촉각…영풍 실적 부진도 지속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지 2년이 된 가운데 최근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고려아연 측이 우위를 점하며 양측의 희비가 다시 엇갈리고 있다. 홈플러스 사태를 둘러싼 MBK 경영진 수사와 영풍의 실적 부진까지 겹치면서, 2년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리는 가운데 그간 제기된 신약 임상 관련 청탁, 판사 자녀 특혜채용 등 의혹이 집중 검증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행된다.
김 후보자는 지난달 30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약 2주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관련 청탁, 판
노화로 인한 시력 저하는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뒤흔드는 문제다. 녹내장과 시신경병증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고, 지금까지의 치료법 역시 병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데 그친다. 이런 상황에서 노화된 세포를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접근법이 인체 대상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미국 바이오 기업 Life Biosciences는 지난 28일
산골에 부는 바람이 맵차다. 산등성이를 타고 짓쳐 내려온 겨울의 파죽지세에 산야의 풀과 잎은 진즉 저물어 스산하다. 그러나 소나무, 잣나무 등 겨울이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한 상록수들이 흔전만전해 바람은 앙칼지지만 여전히 상큼한 청풍이다. 오장육부가 씻기는 기분이다. 한낮의 햇볕은 산마을 사람들의 소식이 궁금한가 보다. 그것들은 유난히 인가의 지붕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 탐방객과 야영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6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간 ‘지역상생 복합탐방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은 덕유산이 국립공원 지정 50년이 되는 해다. 국민의 곁에서 걸어온 반세기를 기념하고, 덕유대야영장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며 그 의미를
두나무는 캄보디아 후이원 거래소를 통한 자금세탁 위험을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국내 거래소 중 최초로 코인 전송(입출금)을 차단했다고 3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이번 조치를 통해 범죄자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업비트는 3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후이원 거래소를 이용한 범죄자금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