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어선 충돌 후 뺑소니친 컨테이너선…어민 2명 실종

입력 2015-01-16 2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새벽 부산 앞바다에서 어선과 컨테이너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실종됐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남동쪽 10마일 해상에서 조업하던 4.97t 짜리 자망어선 건양호(승선원 2명)와 충돌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라이베리아 선적 컨테이너선 E호(5만4271t·승선원 21명) 선장 등 3명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부산해경안전서는 통신이 두절된 건양호의 항적자료와 파손 잔재물을 토대로 사고 해상을 지나간 선박을 대상으로 분석, 그 결과 건양호와 최단거리에 있던 선박 7척 가운데 E호가 충돌사고 용의 선박으로 좁혀졌다.

하지만 E호 선장과 항해사는 충돌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건양호는 이날 오전 2시 33분께 민락항을 출항, 선단 소속 다른 배들과 조업하던 중 사라졌다. 같은 선단 소속 배로부터 건양호와 통신이 안된다며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안전서는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선장 송모(57)씨, 선원 신모(50)씨를 찾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10: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67,000
    • +2.72%
    • 이더리움
    • 3,496,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375,200
    • +0.78%
    • 리플
    • 2,029
    • +4.05%
    • 솔라나
    • 151,300
    • +7.61%
    • 에이다
    • 301
    • +3.08%
    • 트론
    • 469
    • +1.08%
    • 스텔라루멘
    • 261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0.21%
    • 체인링크
    • 16,600
    • +3.69%
    • 샌드박스
    • 50.23
    • +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