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남부, 30년 만에 최악의 산불…수천명 대피

입력 2015-01-03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명 실종ㆍ소방관 7명 부상

호주 남부에 30년 만에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수천명이 대피했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전날 남호주주 마운트로프티 산맥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 산불로 최소 10채 이상의 가옥이 소실됐다.

또 주민 1명이 실종됐으며 소방관 7명이 부상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산불이 1983년 7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고 가옥 수천 채가 소실됐던 ‘재의 수요일’ 이후 최악의 산불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건조한 가운데 기온이 40℃를 넘기면서 소방관들이 불길을 잡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가디언은 전했다. 현지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에 수일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2000명의 소방관과 10여 대의 비행기가 산불 진압작전에 동원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83,000
    • +1.26%
    • 이더리움
    • 3,146,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51%
    • 리플
    • 2,106
    • +2.18%
    • 솔라나
    • 133,100
    • +3.02%
    • 에이다
    • 393
    • +2.08%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49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00
    • -3.09%
    • 체인링크
    • 13,710
    • +2.16%
    • 샌드박스
    • 12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