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영 너트 솔리시티드 초대 개인전, ‘집-사유의 저장고’라는 주제로 열려

입력 2015-01-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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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영 작가가 2015년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종로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너트에서 ‘집-사유의 저장고’라는 주제로 ‘너트 솔리시티드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에서 신 작가는 ‘꿈꾸는 집’을 통해 안위와 지극한 행복을 꿈꾸었으나 녹녹치 않았던 현실로 마치 삶은 만화경과 같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고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집 모양의 기호는 단순한 오각형의 평면적인 공간이지만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감정과 기억까지 쌓이는 저장고로의 진화된 모습을 표현했다.

삶이 늘 행복할 수는 없고 마치 만화경처럼 예측불허의 모양으로 투영되듯이 집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응집된 자화상과 인간의 희노애락을 표출했다는 것, 바로 이점이 신작가가 이번 개인전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라 할 수 있다.

신작가는 1995년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개인전과 아트페어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으며,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비롯 서울산업대학교, 세종대학교, 모란미술관학교 등에서 다양한 강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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