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손석원 삼성토탈 사장 “충격 여파 있지만 나아갈 방향 분명해”

입력 2015-01-02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토탈)
손석원<사진> 삼성토탈 사장이 한화그룹 피인수에 대한 충격의 여파가 있지만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나아갈 길은 분명하다며 함께 답을 찾아가자고 당부했다.

손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삼성그룹 관계사로서 맞이하는 마지막 시무식이라는 사실에 여느 때와 같은 기쁨과 설레임보다는 무거운 마음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라며 “창립 이래 지금까지 글로벌 리딩 케미칼 컴퍼니를 만들겠다는 일념 아래 우리가 함께 쌓아 왔던 노력은 결코 여기서 멈추거나 헛되이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손 사장은 “주주가 바뀌고 사명이 바뀌어도 ‘삼성토탈’이라는 회사가 우리의 삶의 터전이라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라며 “변화의 역풍을 이용해 경쟁력 있는 에너지·케미컬 리더로 발돋움 할 것인가,

아니면 이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 우왕좌왕하다가 도태되고 말 것인가는 전적으로 올 한해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삼성토탈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안전·안정가동을 바탕으로 1단지 대정수 완벽 수행 △G2 프로젝트 증설공장 최적화 △경쟁력 확보 및 신성장동력 발굴 △노사협력 문화 계승·발전 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여러 난제들을 앞에 두고 노사 모두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그 동안 우리가 이뤄 놓은 것들을 되돌아 보며 분명한 매듭을 짓고, 새로운 전진을 위해 당당하게 우리의 저력을 펼쳐 낼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62,000
    • -0.66%
    • 이더리움
    • 3,437,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363,600
    • -2.23%
    • 리플
    • 1,921
    • -6.2%
    • 솔라나
    • 134,100
    • -1.83%
    • 에이다
    • 287
    • -3.69%
    • 트론
    • 467
    • -0.64%
    • 스텔라루멘
    • 251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1.61%
    • 체인링크
    • 15,700
    • -1.94%
    • 샌드박스
    • 49.25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