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준호 “‘좀비송’ 해외서 발표했다 망신 당해” 무슨 사연?

입력 2014-12-1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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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3’(사진=KBS)

개그맨 김준호가 해외 시장을 겨냥한 ‘좀비송’을 발표했다가 망신을 당한 일화를 드러냈다.

11일 방송 예정인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한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의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부산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의 집행위원장으로 활약하며 한류 코미디를 전세계에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가 출연해 개그뿐만 아니라 음반으로 해외 시장을 겨냥했다가 망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이름도 세계시장을 위해 ‘찰리킴’이라는 예명을 짓고, ‘좀비송’이라는 음반을 냈지만 망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준호는 한류 코미디를 전파하고 있는 개그 후배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준호가 소개한 개그팀 ‘옹알스’는 제3대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인 ‘호주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되고, 2년 연속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30회 공연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을 경신했다. 이들은 ‘해피투게더’ 녹화장에서 특별한 공연을 펼쳐 녹화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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