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무원연금 대타협기구 구성…자원외교 국조

입력 2014-12-10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본회의서 부동산법 등 ‘최대한’ 처리키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10일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와 국회특별위원회를 연내 구성키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과 양당 이완구·우윤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른바 ‘2+2 회담’을 열어 이렇게 의견을 모았다.

여야는 우선 정부여당이 연내 처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해 국민대타협기구를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야당의 요구를 여당이 수용한 셈으로, 국회특위도 구성해 연금 개혁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야당이 요구한 사자방(4대강사업·자원외교·방위산업) 국정조사 문제에서도 여야는 일부 의견일치를 봤다. 이명박 정부의 ‘깡통외교’ 논란을 빚은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특위를 이달 중 구성하고, 방위사업에 관한 국조는 ‘검찰수사가 미진할 경우’ 실시하기로 의견 일치를 봤다. 다만 새누리당 친이계가 강하게 반발해온 4대강사업 국조에 관해선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와 함께 여야는 박근혜 대통령도 나서 거듭 국회 처리를 촉구해온 부동산 관련법 등 민생경제 법안을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최대한’ 처리키로 합의했다.

박 대통령은 전날에도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분양가상한제 및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재건축 조합원에게 기존 보유주택 수만큼 새집을 주는 도시정비법 개정안 등 이른바 ‘부동산 3법’을 비롯해 경제활성화 지원법안, 투자와 내수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구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2,000
    • -1.05%
    • 이더리움
    • 3,399,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08%
    • 리플
    • 2,070
    • -1.66%
    • 솔라나
    • 124,800
    • -1.73%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45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9%
    • 체인링크
    • 13,750
    • -0.94%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