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사과문 논란에도 '신고가'

입력 2014-12-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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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조현아 부사장의 사과문 논란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3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일 대비 1.95% 오른 4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 기록이다.

조현아 부사장 사과문이 논란을 일으키는 등 오너 리스크 관련 악재에도 주가는 유가 하락이라는 호재에 더 반응하고 있다.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 5일 이륙 전 비행기서 서비스 불만을 이유로 사무장을 내리게 해 월권 행위라는 지적이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후진, 게이트로 다시 돌아가면서 출발이 20여분이나 지연됐고 250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조 부사장의 행동 관련 진상 파악과 함께 법에 저촉되는 사안인지 조사에 착수했다.

조현아 부사장은 사건이 커지자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진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오히려 사태가 커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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