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이탈리아 신용등급 ‘BBB-’로 강등…아일랜드는 상향

입력 2014-12-06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5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BBB’에서 ‘BBB-’로 강등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BBB-’는 투자부적격(정크)등급 한 단계 위의 등급이다.

S&P는 이날 성명에서 “등급 강등은 이탈리아의 부진한 국내총생산(GDP) 성장세에 따른 것”이라며 “국가경쟁력 약화로 국채를 계속 발행할지 의문”이라고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S&P는 이탈리아가 내년 초 경기침체에서 빠져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내년 전체 경제성장률 전망은 종전 1.1%에서 0.2%로 크게 낮췄다.

이탈리아의 지난 10월 실업률은 13.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탈리아는 지난 3분기까지 최근 13개 분기 중 11개 분기에서 GDP가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이탈리아와 대조적으로 S&P는 아일랜드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 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S&P는 “아일랜드 정부의 재정상황이 개선되고 성장 전망도 견실하다”며 상향 이유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10,000
    • +3.19%
    • 이더리움
    • 3,354,000
    • +8.72%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2.86%
    • 리플
    • 2,178
    • +4.06%
    • 솔라나
    • 137,700
    • +6.58%
    • 에이다
    • 420
    • +7.97%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4
    • +2.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00
    • +1.31%
    • 체인링크
    • 14,310
    • +5.69%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